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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주진모(48) 아내인 의사 민혜연(38)이 일상을 전했다.
1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8시 전에 만취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기와 와인 등 한상 차림이 담겨있다. 분위기 좋은 장소에서 민혜연은 힐링을 즐기고 있다. 민혜연의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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