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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2)의 아내 류이서(39)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름인가 가을인가. 새벽 수영을 좋아하고 저녁 골프를 좋아하는 착한 내 친구와 #coffee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연한 핑크색 반팔 니트에 베이지색 하의를 착용,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짧은 하의 덕에 고스란히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황토색 가방과 투박한 진갈색 신발이 가을 분위기를 더한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뚝한 콧대 등 류이서의 완벽한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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