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7kg 소식좌의 가을 하객룩…너무 예뻐서 민폐겠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38)이 하객룩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소통 #좋아요 #주말 #아이쇼핑 #결혼식하객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객룩을 차려입은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연한 하늘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부츠컷 슬랙스를 매치,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연한 노란색에 빨간 테두리가 둘러진 가방을 착용, 포인트를 장식했다.

산다라박의 조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특유의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난다. 37kg 소식좌 다운 가녀린 손목과 날씬한 몸매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은 지난 7월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을 통해 몸무게 37kg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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