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 사랑 못말려…뉴욕 피크닉 중인 이진에 "♥♥♥"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42)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공원에 자리를 잡고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이진의 옆에는 귀여운 강아지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이진은 강아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루비랑 진이이모", "너무 예뻐요", "소풍 갔어요?", "평화로워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엇보다 절친 배우 송혜교(40)는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 세 개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진 역시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 세 개로 화답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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