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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한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담주에 제주도 가는데 태풍이랑 저랑 밀당하다가 제가 거의 이긴 거 같다"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벽을 등지고 선 채 정면을 향해 옅게 미소 지었다. 몸에 달라붙는 상의로 남다른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한지우였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20대처럼 보인다", "예쁘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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