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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 무서운 신인, 랜디 존슨의 전설도 깼다 "셋업맨이나 할줄 알았는데"

시간2022-09-19 11:10:1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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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빅유닛' 랜디 존슨(59)이 남긴 '전설'도 깨뜨렸다. 정말 무서운 신인이 아닐 수 없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파이어볼러' 스펜서 스트라이더(24)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라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맞고 삼진 10개를 잡으면서 1실점으로 호투, 팀의 5-2 승리를 이끌며 시즌 11승(5패)째를 따냈다.

'콧수염 파이어볼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스트라이더는 이날 경기에서 최고 구속 99.5마일(160km)을 찍으며 자신의 진가를 과시했다.

이날 스트라이더는 삼진 10개를 추가하면서 탈삼진 200개를 돌파, 203개째를 기록했다. 스트라이더가 200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정확히 130이닝째였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빨리 탈삼진 200개에 도달한 기록이기도 하다.

역대 최소이닝 200탈삼진. 이전까지는 2001년 존슨이 이 기록의 보유자였다. 존슨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이던 2001년 130⅔이닝째에 200탈삼진에 도달했다. 존슨 다음으로는 2019년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 세운 133⅓이닝이 그 뒤를 이었다.

당사자는 오히려 침착했다. 경기 후 스트라이더는 "한 시즌에 삼진 200개를 잡는 것은 내 목표가 아니었다. 단지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였다"라고 자신의 기록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스트라이더는 이날 승리로 11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스트라이더는 이번 시즌에 셋업맨이나 마무리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다"라고 스트라이더가 예상 밖의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수상할 기회를 얻은 것은 물론 앞으로 다수의 사이영상을 위해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스펜서 스트라이더.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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