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나린이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 647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7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1번홀, 3~5번홀, 10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한나 그린(호주), 후루에 아야카(일본), 릴리야 뷰(미국)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안드레아 리(미국)가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최운정은 12언더파 276타로 14위, 최혜진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9위, 김아림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4위, 이미향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8위, 신지은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1위, 유소연은 6언더파 282타로 35위, 최나연과 박성현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56위를 차지했다.
[안나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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