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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9)이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인스타 왜 그래요. 새로고침도 잘 안되고 댓글도 보였다 안보였다. 저만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혜영의 셀카 여러 장. 황혜영은 다양한 패션과 헤어스타일, 액세서리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화사한 트위드부터 검은색 반팔티, 사랑스러운 웨이브부터 단정한 단발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황혜영의 감각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황혜영은 "유독 피곤한 헬요일이지만 우리님들 맛난 거 잘 챙겨 드시고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49)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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