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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소연(36)이 임신 중 일상을 전했다.
1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맛있었던 햄버거집. 임신하고 입맛이 바뀌었어요.
이전엔 완전 한식파였는데 전 왜캐 햄버거가 땡기져~~~?! 매주 햄버거 맛집만 찾아다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중이 많이 늘어서 선생님이 양보다 질이라고 하셨는데 식탐 별로 없었는데 식탐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하아.... 어렵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가 햄버거 가게를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모델 같은 우월한 피지컬의 부부 투샷이 시선을 끈다. 또한 현재 임신 중인 지소연은 버거를 들고 야무지게 먹을 준비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42)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30일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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