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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한층 날렵해진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ootd. Working day~ 눈 안 그린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의 한혜연 모습이 담겼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트렌디한 스타일링이다. 그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드러낸 한편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까지 장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2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늘씬한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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