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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가 23살 터울 동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19일 그리는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고 적었다.
사진에 등장한 그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동생의 손을 감싸쥔 채 밝게 미소 지었다. 그리는 정면을 향해 손을 흔들며 동생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 부인과 협의 이혼한 뒤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늦둥이 둘째를 얻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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