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믹스 팝, 다섯 번만 들으면 중독될 것"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엔믹스(NMIXX,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가 시그니처 장르 믹스 팝(MIXX POP)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엔믹스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설윤은 "믹스 팝(MIXX POP)은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중독적인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어도 다섯 번만 들으시면 중독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엔트워프(ENTWURF)'에는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일곱 모험가 엔믹스의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곡 '다이스(DICE)'에는 주사위 게임 속 등장한 미스터리 적대자와 그에 맞서는 엔믹스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담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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