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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파격적, 청불 액션"…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이보다 강렬할 수 없다! '관객 사냥' 제대로 [MD현장](종합)

시간2022-09-19 17:32:3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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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늑대사냥'이 청불 액션 영화에 한 획을 긋는 역대급 볼거리로 제대로 관객 사냥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선 영화 '늑대사냥'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자 김홍선 감독과 출연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 등이 참석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물이다.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변신'(2019)을 통해 강렬한 장르 영화의 마스터라 불리는 김홍선 감독의 3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특히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물론, 프랑스 에트랑제 국제영화제,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 스페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글로벌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영화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가장 젊은 청불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김홍선 감독은 "우리 스태프들이 만든 한국영화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해외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작이 끝난 후 날것 같은 액션 영화를 해보고 싶어 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을 했었다. 그러다 2006년 보도된 1940년대 초반 일본 731부대의 필리핀에서의 인체실험 기사, 2017년 있었던 필리핀에서 한국인 범죄자 집단 송환 기사를 보고 이 두 이야기를 조합하면 얼마나 다이내믹할까 싶더라"라고 '늑대사냥'의 출발을 전했다.

또한 김홍선 감독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대해 "폭력 수위를 높게 잡은 이유는 단지 자극을 위해서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늑대다', 인간이 인간을 괴롭힌다고 서로 싸우고 투쟁한다는 의미의 말이 있지 않나. 이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하려면 엄청난 폭력으로 시작해서 인간성을 잃어버린 인간병기의 표현을 조금 강하게 해야 한다고 봤다. 오히려 어떻게 인간성을 찾아갈 수 있나에 관해 중점을 두고 촬영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프리퀄, '늑대사냥', 시퀄까지 세 시리즈를 준비했는데 두 번째 이야기를 먼저 만든 거다. 캐릭터들마다 설정이 다 있어서 시퀄도 어느 정도 써놓긴 했다. 아직 완성되어 있진 않은데 현재 프리퀄은 완성해놓은 상태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일급 살인 범죄자 종두 캐릭터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아시다시피 제가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을 보면 선한 역할을 많이 해왔다. 하지만 저는 하고 싶은 캐릭터, 어떤 작품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악역 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늘 해왔었다. 운명처럼 다가온 '늑대사냥' 종두를 보고 정말 내가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이고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장르나, 역할이나, 앞으로 있을 악역, 선역 모든 것들이 도전이고 제가 쌓아가야 할 배우로서 다짐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요한 지점에 있는 게 종두일 거다"라고 뜨거운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더불어 서인국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제 연기를 보시고 많이들 깜짝 놀라셨는데, 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작품도, 연기도, 캐릭터도 만족도가 높다"라고 자신감을 엿보게 했다.

그는 "'늑내사냥'에서 짐승에 가까운 액션 연기를 했는데 저도 좋아하는 액션신이다"라며 "보통 다른 작품 속 악역의 악한 행동엔 굉장한 욕망이 들어있지 않나. 종두도 분명 욕심은 있었겠지만, 도망이라는 목적이 있지만, 그 목적 안에서 불필요한 범행이 너무 많다. 정말 이건 '순수악'이라고 느끼며 연기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범죄자 도일 역을 맡은 장동윤은 '늑대사냥' 출연에 대해 "시나리오가 워낙 파격적이라 어떻게 매력적으로 그려질까 기대가 많이 됐다"라고 답했다.

그는 "대사가 없으면 편할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제일 어렵더라. 표현력이 한정되다 보니 정답은 감독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서, 첫 촬영 전날에도 감독님을 불러내 카페에서 두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었다"라고 터놓기도. 이어 "그런데, 감독님이 빈틈이 없으셨다. 제가 어떤 질문을 해도 다 명확하게 답을 주시고, 영화에 나오지 않는 부분까지 다 만들어놓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호송 담당 형사 다연 역의 정소민은 "'늑대사냥'은 처음 보는 시나리오라, 도대체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이 될까 궁금했다. '엇박자'가 흥미로웠고 다연 캐릭터의 능동적인 면모에 끌렸다"라면서 ""날것 액션 연기, 한정된 공간에서의 액션 연기 경험이 새롭고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다역 역할에 대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인물"이라며 "따뜻한 면도 갖고 있지만 자기중심을 잘 잡고 있다.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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