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청담 병원장의 파격 변신…크롭티 입고 복근 노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폴이보다 내가 더 신났던"이라며 반려견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민혜연은 "폴이와 처음 함께했던 2020년도의 마지막밤도 이곳에서 보냈는데 이번에는 날씨 더 좋은 9월에 와서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야외바베큐까지 알차게 놀고 왔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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