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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핫한 몸매를 자랑했다.
효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백금발 머리와 태닝 피부가 인상적이다. 또한 핫핑크 튜브톱을 입고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넘 프리티", "효린 몸매 넘 부럽다", "효린 진짜 핫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청춘아레나' 무대에 오른다.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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