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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34)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 중인 탑의 모습이 담겨있다. 넓은 작업실에는 대형 스피커, 건반 등 각종 음악장비들이 가득하다. 다양한 컬러의 조명으로 꾸며진 작업실의 화려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 재계약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와인 사업을 시작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탑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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