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 머리채 잡고, 엉덩이 차고...'손흥민 부장' 내려오자 너도나도 기립악수

시간2022-09-20 05:45:01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파주 이현호 기자] 느슨해진 훈련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어준 건 손흥민(30, 토트넘)이다.

손흥민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곧바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흥민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시점은 19일 낮이다.

비슷한 시각,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하나둘씩 모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9월 A매치를 준비하기 위해 2개월 만에 대표팀 소집령이 내려졌다. 벤투 감독이 발탁한 인원은 총 26명.

소집 첫날 파주 NFC에서 훈련에 임한 선수는 20명이다.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나폴리), 이강인(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 황의조(이상 올림피아코스)까지 6명은 소속팀 일정 관계로 하루 늦게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예정과 달리 일찍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파주 NFC로 이동해 짐을 풀었다. 그리곤 훈련장으로 내려와 팀원들과 인사했다. 터치라인 쪽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몸을 풀던 대표팀 선수들은 손흥민의 ‘조기 출근’을 보고 깜짝 놀란 눈치였다.

당시 요가 매트와 함께 회복하던 선수들은 김진수, 김영권, 홍철, 김태환 등이었다. 손흥민은 동갑내기 절친 김진수의 머리채를 잡아 뜯고, 엉덩이를 발로 차며 격하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선배인 홍철과 김태환에게는 깍듯하게 허리를 숙여 두 손으로 악수했다.

손흥민의 후배들은 하나둘씩 일어나 악수를 청했다. 회사 부장님을 만난 사원들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막내 양현준을 시작으로 김문환, 백승호, 조유민 등은 곧은 자세로 손흥민과 인사를 나눴다. 손흥민은 동생들의 볼을 꼬집거나 옆구리를 찔렀다.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날 파주 NFC에는 축구팬 350여 명이 자리했다. 대한축구협회(KFA)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이 선수들의 훈련을 직관했다. 손흥민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분위기가 루즈했으나, 손흥민이 깜짝 등장하자 팬들이 함성을 질렀다. 손흥민은 팬들을 향해 두 손을 흔들었다. 그리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친선전을 치른다. 2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붙는다. 이번 일정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까지 총동원한 마지막 국내 A매치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