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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 댓 핑베"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독특한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 허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 속 제니의 과감한 노출이 시선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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