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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가족사진을 공유했다.
2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 적, 희노애락, 동반자... 그 중에 사랑.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에 비친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이혜원이 보인다. 그의 옆에는 남편 안정환과 딸 안리원(18) 양, 아들 안리환(13) 군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흑백임에도 가족의 훈훈한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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