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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 톱가수 나카시마 미카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김재중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시마 미카와의 협업을 알리며 "나카시마 미카와 함께한 협업곡 '원 하트(One Heart/J-JUN with 나카시마 미카)'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21일 자정에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이 곡은 오는 11월 9일 발매되는 김재중의 일본 오리지널 2집 '폴인보우(Fallinbow)'에 수록될 예정이다.
김재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전부터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를 좋아해서 여러 번 커버하기도 했다. 이번에 협업곡을 불렀다는 게 꿈만 같다. 기적과 같은 컬래버"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을 발매한 김재중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김재중 아시아 투어 콘서트 인 서울(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을 개최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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