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날씬하다 못해 마른 근황…6kg 감량 후 얼굴이 반쪽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더욱더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에 "WORKING DAY STYLE"이라고 쓰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널찍한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있다. 최근 공복 걷기 운동으로 체지방을 6kg 감량했다고 밝혔던 한혜연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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