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영자, ♥영식과 연애할 줄이야…'3인방' 상철 의문의 1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케이블채널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자(이하 가명)가 상철, 영식과 함께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20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상철+영식+영자 였네. 이랬던 우리가 연애할 줄 알았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목 모임을 가진 영자, 영식, 상철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골프를 치러 가는 등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 커플이 된 영자, 영식의 달달한 투샷도 훈훈하다.

앞서 영자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영식과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꼈고, 교제한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9기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장거리 문제로 결별했다.

[사진 = 9기 영자 SNS]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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