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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팝업스토어가 오픈과 동시에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림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영등포구의 한 백화점에서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17일 오픈과 동시에 울림 소속 아티스트 팬들은 물론 수많은 글로벌 K팝 팬들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울림은 "주말 기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입장 대기 시간만 1시간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굿즈들은 순식간에 품절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더블유 그라운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8일에는 권은비, 지난 19일에는 골든차일드가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직접 사인도 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방문도 예정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손글씨와 그림을 활용한 굿즈를 비롯해 '더블유 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와 다양한 상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5일까지 운영.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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