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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31)가 문신을 깜짝 공개했다.
나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하트, 꽃 등의 이모티콘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검정색 미니 원피스 차림의 나나가 카메라 앞에서 고혹적이면서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는 모습이다. 나나의 다채로운 문신이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거미부터 배트맨 모양까지 다양한 문신이 나나의 팔과 쇄골 등에 새겨져 있다. 뒤돌아서서 찍은 전신 사진에선 나나의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길게 이어진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나의 파격적인 문신에 진짜로 새긴 것인지 분장인지 네티즌들도 여러 추측을 내놨다.
한편 나나는 영화 '자백'의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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