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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실점' 믿었던 더모디의 자멸…쫓기는 NC 안심할 수 없다

시간2022-09-20 22:05:5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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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직전 등판에서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로 KBO리그 데뷔 이후 가장 조은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좋은 기억은 오래가지 않았다. 세 개의 '사구'에 발목을 잡히며 자멸했다.

맷 더모디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투구수 96구, 7피안타 5사사구 6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무너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NC는 5위 KIA 타이거즈를 1.5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었다. KIA가 이기고 지는 것까지는 컨트롤을 할 수 없는 만큼 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2-8로 패했고, 1.5경기차를 유지했다.

경기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NC는 1회 시작부터 두산 선발 곽빈을 상대로 노림수를 잘 갖고 들어왔고, 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2점을 먼저 뽑아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타선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맞지만, 문제는 마운드에서 드러났다.

선취점을 등에 업고 등판한 더모디는 1회 무실점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2회 시작과 동시에 양석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며 갑작스럽게 흔들렸다. 이후 더모디는 김재호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하더니 장승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을 기록했다.

'사구'가 발단이 된 실점은 계속됐다. 더모디는 3회에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허경민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이후 김재환에게 2루타를 맞는 등 2사 2, 3루 위기에 몰렸고, 김민혁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3실점째를 헌납했다.

비슷한 상황은 5회에도 발생했다. 더모디는 이번에도 선두타자 양석환을 맞추고 시작했다. 후속타자 김민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김재호의 평범한 2루수 땅볼성 타구에 실책이 나오면서 또다시 실점 위기에 몰렸다. 그 결과 2회와 마찬가지로 장승현에게 적시타를 맞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NC는 더모디가 사구를 내줄 때마다 실점했고, 결국 5회 종료 시점에서 점수차는 2-5까지 벌어졌다. 이미 넘어간 분위기를 뒤집는 것도 쉽지 않았다. 결국 NC는 7회말 두산에 3점을 더 내줬고, 2-8로 완패를 당했다.

NC 입장에서 다행이었던 것은 KIA가 LG 트윈스에게 1-9로 패하면서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다는 점.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10-2로 잡아내면서 NC는 1경기 차로 추격을 당하게 됐다.

[NC 다이노스 맷 더모디.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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