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이해찬 “이재명, 너무 아까운 후보... 윤석열 총장은 文정부 인사 실패”

시간2022-09-22 02:57:0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3월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회고하며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에 대해 “너무 아까운 후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은 이재명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21일 공개된 자신의 회고록 ‘꿈이 모여서 역사가 되다’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치권에 이 후보처럼 살아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굉장히 좋은 후보였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소년공 출신 고학생이었던 이 대표의 과거를 언급하며 “한 단계씩 극복해 나간 의지가 놀랍다. 다시 서민들, 노동자들 곁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 성장한 것도 대단하다”며 치켜세웠다.

당 일각에서 ‘이해찬 역할론’이 나오는 데 대해 “나는 이제 끝이다. 물러나야 한다”며 “당은 이재명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에 대해 “‘기득권 카르텔’이 똘똘 뭉쳐서 (이 대표를) 공격했다“며 “윤석열 쪽의 비리 의혹은 증거가 나와도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고 언론은 외면해 버린 반면, 이 후보는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의혹을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의 사유화, 보수화가 심각하다”며 진보 매체도 기득권 카르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진보성향의 유튜버들이 있지만,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기득권 카르텔을 “부유층과 기득권층 2세들이 차지한 검찰, 언론, 관료집단”이라 규정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카르텔의 중심’이라고도 했다. 그는 “전형적으로 한동훈 같은 인물이 그 카르텔의 중심”이라며 “검찰, 언론, 관료 집단을 부유층, 기득권층의 2세들이 다 차지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남 3구 출신, 특목고 출신,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대학 출신들이 공무원 사회의 주류를 이루게 됐다”며 “우리 사회 장래로 볼 때 굉장히 나쁘다. 보수적 엘리트 카르텔이 각 분야를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의 당선에 대해서도 “왜 국민은 이런 사람을 선택했을까”라고 자문한 뒤 “부동산이라는 물질적 욕망이 깔려 있고, 의식도 보수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에 강남 3구뿐 아니라 강동구, 용산구 등에서도 우리가 졌다”며 “광주의 경우도 부유층 밀집 지역은 윤석열의 득표율이 아주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해도 다 형편이 다르지 않나”라며 “종부세 정책도 좀 더 세심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한 것 부터가 “대표적인 인사실패 사례”라고 적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 임명될 당시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 체제였고,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로 거듭나게 할 적임자인 윤 총장 임명을 환영한다”는 논평도 냈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초기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서도 “‘임기 중 1만 원까지 올린다’고 했으면 무리없이 성공했을 것”이라며 “첫해부터 많이 올려 저항에 부딪혔다. 학자 몇 사람 주장으로 정책을 짜면 안 된다”고 밝혔다.

‘조국 사태’에 대해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물러날 때 물러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하려고 했다. 수난을 겪으며 거의 석달을 버텼다”며 “나와 의논하면서 출구전략을 만들었고, 결국 장관으로서 정비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나왔다”고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이 전 대표는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그는 “재야 때도 같이 했고, 국회의원도 같이한 동지였다. 굉장히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분”이라면서 “노 전 대통령 같은 분이 없다. 사심 없고, 개방적이고, 권위주의도 없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회고록에는 정치권 입문 계기가 됐던 학생운동 시절부터 7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 등을 지낸 50년의 정치 여정이 담겼다. 그는 내달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