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데뷔 95일 만에 첫 컴백을 맞이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라필루스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1(GIRL's ROUND Part. 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6월 데뷔곡 '힛야!(HIT TA!)'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라필루스. 데뷔 100일을 앞두고 샤나는 "데뷔곡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했다. 팬분들께 빨리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초고속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베시는 "라필루스라는 이름으로 '힛야!' 무대를 하며 음악방송, 팬미팅같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팬들을 만나서 행복했고 많은 걸 배워서 좋았다"고 전했다.
특히 서원은 그룹 위너를 만났었다며 "활동이 겹쳐 음악방송 대기실에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 먼저 장난도 쳐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같이 사진도 찍어주셔서 영광이었다"고 돌아봤다.
데뷔곡 '힛야!(HIT YA!)'로 강렬하고 당찬 포부를 던진 라필루스는 이번 앨범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여섯 멤버의 '꿈'을 본격 슈팅(Shooting)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