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39)이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보컬 하이도(hyde, 53)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my muse. 이거면 되었다"고 간략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상혁과 하이도의 깜짝 투샷이다. 김상혁은 군복 무늬 재킷에 검정색 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 짓고 있고, 검정색 티셔츠 위에 재킷을 차려입은 하이도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금발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이 여전한 하이도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상혁은 하이도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노민우(36)도 함께한 사진도 추가 공개했다.
하이도가 소속된 라르크 앙 시엘은 1990년대 일본 록 음악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밴드다. 'HONEY', 'HEAVEN'S DRIVE', 'STAY AWAY' 등 숱한 히트곡을 보유했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