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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온라인 루머를 반박했던 배우 이무생(42)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무생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랜만에 찾아온 무생 배우 근황👋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푸른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을 착용한 이무생이 멀리 시선을 던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찍은 사진에서도 이무생의 눈빛에는 건강한 미소가 가득하다.
앞서 이무생은 애꿎은 루머에 휘말려 마음 고생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 10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당사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배우 관련, 이무생 배우라는 의혹이 제기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면서 "이무생 배우는 본 사건과 무관함을 명백히 밝히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가 계속될 경우 당사는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린다"고 루머 유포를 경고한 바 있다.
[사진 = 이무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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