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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2'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에미상을 수상하고 귀국한 이정재의 단독 입국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재는 제 74회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최초로 남우주연상 수상 후 정우성과 함께 '헌트'의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한 뒤 동반 입국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이정재 배우가 늙을까 봐 '오징어 게임2'를 바로 제작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입국 중 이를 들은 이정재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내가 늙는 것에 대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열심히 관리 잘하고 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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