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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힘들고 재미있는 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모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다은은 ‘드레스 여신’답게 블랙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은 “어찌 이렇게 하얗고 길쭉길쭉할까” “행복한 신혼여행 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던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앞서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신혼여행을 괌으로 결정했으며, 둘이 갈 때는 하와이를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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