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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이 일상"…요미우리 특급스타 '만행'이 보도되지 않는 이유

시간2022-09-25 06: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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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물론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사카모토 하야토의 '낙태 스캔들'을 둘러싸고 잡지사들이 언론사를 연일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 대표 잡지사 '주간문춘'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사카모토 하야토의 '낙태 스캔들'을 보도했다. 피해자 A씨의 친구로부터 제보를 받고 사카모토의 만행을 폭로했다.

사카모토는 지난 2006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16년간 '원클럽맨'으로 뛰고 있는 특급스타. 일본 국가대표로 수차례 활약했고, 24일 경기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일본프로야구 현역 최다 안타(2201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사카모토는 최근 20대 여성(피해자 A)을 임신 시켰다. 피해자 A씨는 출산을 희망했으나, 사카모토는 낙태를 종용했다. 이에 피해자 A씨는 큰 충격을 받고, 극단적인 시도까지 벌였다. 현재 해당 사건은 당사자 간의 합의가 끝났지만, '도덕적'인 문제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동안 사카모토는 수많은 사건 사고를 쳐왔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2018년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술을 마신 뒤 여성을 호텔로 유인했다. 이후 잠자리를 요구했으나, 해당 여성이 이를 거절, 사카모토가 해당 여성을 깨무는 기이한 행동을 저질렀다.

평소 구단 선수들에게 장발, 수염, 염색 등을 금지할 정도로 '신사적인 품격'을 중시하는 요미우리 구단은 단 한 번도 사카모토의 만행에 징계를 부과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당사자간의 합의가 끝났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일본 복수 잡지사는 연일 사카모토의 만행을 보도,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사는 감감무소식이다. 이번 '낙태 스캔들'에 대해서는 단 한 개의 언론사도 보도하지 않았다. 급기야 잡지사들은 언론사들을 크게 비판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도대체 왜 사카모토에 관한 언론사의 보도가 나오지 않는 것일까.

일본 잡지사 '주간신조'는 하라 타츠노리 요미우리 감독의 '불륜 문제'를 예로 들었다. 지난 2012년 '주간문춘'은 하라 감독의 불륜 문제를 보도했다. 하라 감독은 전직 폭력배로부터 불륜 문제에 대해 협박을 받았고, 하라 감독이 1억엔을 지불했다는 것이 골자다.

'주간신조'는 "하라 감독의 불륜 문제는 언론사도 기사를 실었다. 다만 하라 감독의 경우 협박이라는 형사 사건의 요소가 있었다. 하지만 사카모토는 피해 상황이 매우 심각하지만, 민사 사건"이라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보복'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간신조'에 따르면 익명의 언론사 데스크의 말을 빌려 "요미우리는 일상적으로 언론사를 컨트롤해 왔다. 예를 들어 요미우리 우승을 했을 때 언론사는 감독이나 선수의 독점 인터뷰를 희망한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과거 요미우리에게 좋지 않은 기사를 기억하고 있다가 보복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고 설명했다.

결국 일본 최대 언론사이자 야구단을 운영하는 '요미우리'의 '보복' 때문에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 언론사 데스크는 "요미우리로부터 보복을 당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요미우리 관련 보도가 나온 잡지사의 기사를 인용하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수많은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사카모토에 대한 언론사의 보도와 징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가대표 시절 사카모토 하야토.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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