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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후반기 에이스' 호투→무너진 SSG 불펜…'PS' 전까지 풀어야 할 숙제

시간2022-09-26 05:00:02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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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SSG 랜더스의 후반기 에이스 숀 모리만도가 호투를 펼쳤지만, 다시 한번 SSG 불펜이 무너졌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SSG는 87승 46패 4무로 1위, LG는 80승 50패 2무로 2위다.

SSG의 선발 투수는 모리만도였다. 모리만도는 이날 경기 전까지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1패 61⅓이닝 18실점(14자책) 평균 자책점 2.05를 기록하고 있었다. 후반기 SSG에 합류한 모리만도는 후반기 선발 투수 평균 자책점 팀 내 1위다. 김광현이 2.23, 윌머 폰트 4.75, 오원석 4.80, 박종훈 4.98을 기록 중이다. 리그 내 3위 기록이기도 하다.

모리만도는 지난 8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3⅓이닝 4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KBO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제 모습을 되찾았다. 1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7⅔이닝 1실점(0자책), 20일 인천 KT 위즈전 7이닝 1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며 2경기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경기 전 김원형 감독은 모리만도의 등판에 대해 "1, 2 선발은 불안요소가 없다. 하지만 3, 4선발이 최근 몇 경기 동안 잘 던지면 약간 꺾일 때가 있어 걱정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데뷔전이 LG전이었다. 본인도 좋은 기억이 있다. 좋은 투구 내용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리만도는 데뷔전 인천 LG전에서 6이닝 동안 실점 없이 2피안타 1사사구 6삼진을 기록하며 완벽한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LG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SSG의 후반기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모리만도는 7이닝 1실점(0자책) 3피안타 1사사구 5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8승째를 챙겼다. 모리만도는 106개의 공을 던졌다. 포심 패스트볼(29구)-커터(35구)-커브(22구)를 섞었다. 최고 구속은 149km/h가 찍혔다.

모리만도는 4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끌고 나갔다. 5회에는 2아웃 이후 문보경에게 안타, 이재원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유강남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 6회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7회초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김현수와 채은성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 위기에 닥쳤다. 오지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문보경의 타구가 2루수 앞으로 향했다. 1루 주자 채은성이 2루에서 잡혔다. 이어 박성한이 1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최주환의 포구 실책이 나왔다. 3루까지 진루했던 김현수가 홈으로 들어왔다.

실책이 나오며 실점까지 이어진 상황이었다. 모리만도는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침착하게 이재원을 내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폰트가 7이닝 동안 1실점 하며 호투를 펼쳤지만, SSG 불펜이 무너졌다. 8회에 등판한 노경은이 실점 없이 막았다. 하지만 9회에 다시 올라온 노경은이 무너졌다. 김현수와 채은성을 외야 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키는 듯했으나 오지환, 문보경, 이재원, 이영빈에게 연속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후 서건창을 삼진 처리했지만,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져야 했다.

10회에는 김택형이 올라왔다. 김택형은 박해민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홍창기의 희생번트가 나왔다. 김택형은 박해민을 잡기 위해 2루로 송구했지만, 박해민이 빨랐다. 이어 김현수의 진루타가 나오며 1사 2, 3루가 됐다. SSG는 채은성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며 만루에서 병살타를 노렸다. 그리고 오지환을 삼진으로 잡았다. 타석에는 김민성이 들어섰다. 김민성은 김택형의 2구 144km/h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택형도 결국 무너졌다.

가을 야구를 앞둔 상황에서 SSG의 뒷문 불안은 큰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 SSG는 마무리 투수로 김택형, 서진용, 문승원을 썼다. 지금도 문승원이 오른 팔꿈치 후방 충돌 증상으로 인해 치료 및 관리 차원에서 말소된 상황이다. 당분간 집단 마무리 체제로 나설 SSG는 '포스트 시즌'을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불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숀 모리만도(위), 노경은, 김택형.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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