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3세 연하 남편 때문에 이런 일까지? "자꾸 꼬시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데이트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시간 아이스헤이즐넛라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3살 연상의 아내는 집 밖을 나가기 싫고 집에서 뒹굴뒹굴 누워 있고 싶은데. 3살 연하의 젊은 남편은 나가서 커피 마시며 데이트 하자고 꼬신다"라며 "결국 꼬심에넘어감. 근데 사진은 여보가 더 피곤해 보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한창과 달콤한 카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이 가득한 미소와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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