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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초반 세리에A 무대에서 안정감을 과시하고 있는 나폴리의 김민재가 빌드업 능력에도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5일(한국시간) '김민재가 경기 당 72.8개의 패스를 시도해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 가장 많은 패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전체에서 패스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로 드러났다. 안정적인 수비력 뿐만 아니라 연계 플레이에서도 리그 최고 수준의 능력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가 치른 7번의 세리에A 경기 중에서 6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팀 수비를 이끌고 있다. 김민재가 버티고 있는 나폴리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5승2무(승점 17점)의 성적과 함께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김민재는 몬자와의 올 시즌 세리에A 2라운드와 라치오와의 세리에A 5라운드에서 잇달아 헤딩골을 터트려 공격 가담에 있어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하는 9월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맹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김민재는 축구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가운데 지난 23고양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는 개인기량을 선보였다. 김민재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카메룬과의 평가전을 치른 후 소속팀 나폴리에 복귀한다. 나폴리는 오는 1일 토리노를 상대로 2022-23시즌 세리에A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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