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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α 예약? 유강남·박동원 FA 포수 2인자는 누구…'시선집중'

시간2022-09-26 0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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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2023 FA 시장의 포수 1인자는 단연 양의지(NC)다. 양의지는 포수를 넘어 FA 전체 최대어다.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FA 포수 2인자는 누구일까.

양의지 다음으로 후한 대접을 받으며 FA 계약을 체결할 포수 2인자가 궁금하다. 2022-2023 FA 시장에 나가는 포수는 양의지 외에도 유강남(LG), 박동원(KIA), 박세혁(두산), 이재원(SSG)이 있다. 업계에선 이들 중 실질적으로 유강남과 박동원을 좀 더 높게 평가한다.

올 시즌 성적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그렇다. 유강남은 올 시즌 127경기서 타율 0.256 8홈런 46타점 51득점 OPS 0.682, 득점권타율 0.267이다. 통산 1018경기서 타율 0.268 103홈런 446타점 336득점 OPS 0.749.

박동원은 올 시즌 115경기서 타율 0.238 17홈런 52타점 47득점 OPS 0.762 득점권타율 0.218. 통산 1018경기서 타율 0.255 113홈런 459타점 383득점 OPS 0.755. 타격을 볼 때 두 사람의 격차가 큰 건 아니다.

박동원은 파워에서 유강남에게 우위다. 작년 22홈런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8월 이후 홈런 페이스가 괜찮다. 17홈런을 터트리며 2년 연속 20홈런도 가능하다. 단, 통산성적을 비교하면 유강남에게 엄청나게 우위인 건 아니다. 유강남은 2018년 19홈런이 커리어하이. 통산홈런은 물론, 통산 장타율(박동원 0.426, 유강남 0.419) 역시 큰 차이는 없다.

박동원이 지난 1~2년간 장타에 눈을 뜬 건 분명하다. 포수도 타격이 중요한 시대이니 이 부분은 박동원의 경쟁력인 건 분명하다. 번트를 대는 능력 역시 수준급이라는 게 김종국 감독 설명이다. 다만, 유강남이 박동원보다 펀치력이 많이 처지는 건 아니다. 잠실을 홈으로 쓰는 걸 감안해야 한다.

수비는 어떨까. 박동원은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WAA 0.949로 리그 전체 8위이자 포수 1위다. 유강남은 0.783으로 포수 4위. 도루저지율은 박동원이 39.4로 3위, 유강남은 19.1%로 17위다. 블로킹 능력을 나타내는 PASS/9는 유강남이 0.331로 3위, 박동원이 0.335로 4위.

KIA는 박동원의 펀치력을 높게 평가하고 영입했지만, 리그 탑클래스의 수비력과 도루저지능력에도 만족감을 표한다. 유강남은 이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박동원은 키움 시절에도 수준급 수비력을 자랑했다. 올해 톱클래스 수비력이 우연이 아니다.

반면 유강남은 프레이밍이 좋은 편이며, 포수 평균자책점서 3.48, 3.34로 2년 연속 리그 1위다. LG 마운드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의미지만, 유강남도 투수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 많은 연구 및 노력을 했다. 류지현 감독은 “강남이를 싫어하는 투수가 있을까”라고 했다.

나이와 내구성에선 유강남의 비교 우위다. 1992년생 유강남은 1990년생 박동원보다 2살 적다. 이 부분도 미래 가치 측정에서 무시할 수 없다. 더구나 유강남은 2018년부터 계속 130경기 이상 출전했다. 올 시즌 역시 예약했다. 반면 박동원은 2021시즌에 처음으로 130경기(131경기) 이상 출전했다. 보통의 포수처럼 잔부상은 있었다.

이밖에 야구에 대한 높은 진정성, 좋은 워크에식은 공통점이다. 종합하면 유강남과 박동원 모두 좋은 포수다. 올 겨울 양의지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현 시점에서 딱 잘라 2인자와 3인자를 나누긴 힘들어 보인다.

구단들은 드러난 스탯 외에도 여러 측면을 고려해 FA 영입 및 공략 방안을 결정한다. 올해 포스트시즌서 LG와 KIA를 이끄는 모습도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분명한 건 양의지 영입이 여의치 않은 구단이라면 두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2021-2022 FA 시장에서 5년 54억원 계약을 체결한 최재훈(한화)보다 좋지 않은 대우를 받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유강남(위), 박동원(가운데), 유강남과 박동원(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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