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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9)가 조리원에서 퇴소했다.
2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집으로 온 우리딸. 장거리 무사히 잘 왔네~~ 아빠가 이거저것 조립을 잘 해뒀구나~ 이모 삼촌들이 사준 육아템들 셋팅 끝!! 비록 곧 이사지만 그때까지 잘 지내보자~~~ 본격 육아시작!!!!! 이사 가서 이쁜 힐튼이방과 맘마존을 만들어 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김영희의 딸이 아기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토끼인형 옆에서 인형처럼 잠든 딸의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득녀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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