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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원준이 두 딸을 둔 아빠가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김원준은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은 "'건강한 집' 덕분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쁜 공주님이다. 열심히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며 힘차게 말했다.
그러면서 "예동(둘째 태명)아 아빠 TV 나왔어"라면서 반갑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와 함께 김원준이 둘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둘째 아이의 아빠가 된 김원준의 설렌 표정이 드러났다.
한편 1973년생인 김원준은 올해 50세다. 그는 지난 2016년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해 2017년 1월 첫째 딸, 지난 9월 12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TV조선 '건강한 집'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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