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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채플 #리은이는귀여워#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채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둘 모두 큰 키와 모델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딸 리은 양도 아빠 품에 꼭 안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아빠는 멋지고 엄마는 예쁘고 아이는 귀여운 사랑스러운 완전체 가족” “너무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던 두 사람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앞서 이들은 유튜브를 통해 신혼여행을 괌으로 결정했으며, 둘이 갈 때는 하와이를 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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