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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40)가 딸과의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딸이 포토샵 해 준 엄마"라면서 "인스타감성이다…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거 같다… 음… #효녀 #모아찡"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데, 김미려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과한 보정으로 김미려의 얼굴이 몰라보게 작아진 모습. 보정으로 인해 주변이 일그러진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딸이 엄마 김미려의 사진을 보정해줬다는 멘트도 미소를 더한다. 김미려 가족의 화기애애한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네티즌들도 "웃겨요", "시공간이 뒤틀렸다" 등의 반응.
김미려는 1세 연하의 배우 정성윤(39)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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