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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넉살(본명 이준영·35)이 미모의 아내를 직접 공개했다.
넉살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동엽이형의 말씀처럼 악착같이 행복하게 살아 가겠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결혼식 당시 사진들이다. 멋들어진 예복 차림의 넉살이 장난기 가득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부터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부와 함께 사랑 가득한 포즈를 취한 사진 등이다. 특히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신부의 미모가 단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넉살의 아내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지난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넉살은 지난 7월 아내와 교제 당시 불거진 열애 보도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넉살은 "몇 년 전만 해도 인터뷰에 연애를 하고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기사화 되지 않다가 갑자기 '성실한 회사원'과 열애설이 나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넉살은 애칭이 '자기'라면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열심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잘 만나자"고 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사진 = 넉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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