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얼굴에 뭐 한 거야?…해외 팬들 놀란 '한국의 美'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28)이 동양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6일 정호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Behind the scenes"라며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화보를 위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얼굴에 말린 꽃을 붙이거나 갓을 쓰는 등 한국의 미를 살린 비주얼이 인상 깊다. 빼어난 외모로 모든 패션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공개된 화보컷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32)은 "대한민국 정호연 보유국"이라는 댓글로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동휘(37)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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