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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재희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맛집에 진심'이라는 송재희가 오늘의 줄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송재희는 2세 소식으로 박나래, 입짧은햇님의 축하를 받았다. 2017년 배우 지소연과 결혼한 그는 올해 1월 난임 판정 고백으로 네티즌의 응원을 받은바. 8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송재희는 '줄 서는 식당' 출연 소감으로 "인생이 줄을 잘 서야 한다. (저는) 결혼 줄을 잘 섰다"라며 "정말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게 축복이다. 그래서 태명이 복에 복이라고 '뽁뽁이'다. 뽁뽁이를 위해 제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박나래는 "엄청난 사랑꾼이다.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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