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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39)이 수술한 반려견의 재활 근황을 전했다.
26일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에 "엄청 힘들텐데 매일매일 열심히 재활 운동 버텨주고 장하다 우리 딸. 제일 사랑한데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반려견 벨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배정남은 벨을 끌어안고 애정을 드러냈다. 훈훈한 장면이 감동을 자아낸다. 벨은 최근 급성 디스크로 수술받았는데, 당시 배정남은 "벨이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밝혀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벨 좀만 힘내서 벌떡 일어나자", "아빠의 정성으로 좋아질 거에요", "걷는 날 곧 올 거야. 벨 힘내" 등의 격려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정남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예능 '공생의 법칙 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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