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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성연(46)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강성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행이다…… 촬영 들어가기 이틀 전에 시안이의 체험학습행 도시락을 챙겨줄 수 있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연이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이 담겼다. 당근과 햄, 시금치가 든 김밥, 아삭아삭한 사과와 포도, 달콤한 딸기잼을 듬뿍 바른 모닝빵이 그 주인공. 아이 하나의 도시락이라기엔 믿기지 않는 넉넉한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강성연은 학교 운동장에 줄지어 있는 버스를 찍어 올렸다. 바쁜 스케줄임에도 학교까지 가 아들의 체험학습을 배웅한 것. 이를 위해 알록달록한 후드와 베이지색 면바지를 착용한 강성연의 편안한 차림도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강성연은 "#김밥 #체험학습 #도시락 #너의주문대로 #오늘만달걀단무지빼고 #너가좋아하는것들로만 #탈탈털린엄마 #뻗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46)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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