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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9)가 야구선수 남편 윤승열(29)과 딸의 일상을 전했다.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열은 딸 힐튼(태명)이를 품에 안고 있다. 조심스러운 손길로 딸을 토닥이고 있는 모습이다. 딸은 아빠 품에서 얌전하게 자고 있다.
김영희는 "승열이가 승열이를 안고 있네"라면서 "왜 이렇게 어색하냐 안는 거. 좀 편하게 안아봐. 트림했어?"라고 윤승열에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득녀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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