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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1)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글과 크림치즈가 보인다.
소율은 "곧 다이어트 시작해야 하는데 요새 즐겨먹고 있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5킬로 언제 빼냥"이라고 글을 남겼다. 출산한 지 3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다이어트 걱정인 소율의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그룹 H.O.T. 출신 문희준(44)과 결혼했다. 지난 9일 득남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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