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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강수지(55)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아팠어요..ㅠㅠ 이 사진은 지난 8월 17일에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탁 트인 뷰가 인상적인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수지의 살짝 야위고 핼쑥해진 얼굴이 눈에 띈다.
이를 본 가수 김완선은 "에궁... 아프면 안되는데.. ㅜㅜ 빨리 회복하길 바래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 팬들 역시 "수지 언니 아프지 마세요", "쾌유를 빕니다", "건강이 제일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57)과 결혼했다.
[사진 = 강수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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