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팝 팬덤을 위한 플랫폼 뮤빗(Mubeat)이 아티스트와 팬덤의 만남을 적극 추진한다.
27일 뮤빗 측은 "최근 누적 다운로드 750만을 달성했다"며 "뜨거운 글로벌 팬덤의 사랑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팬미팅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은비의 뮤빗라이브' '퀸덤2X뮤빗 온라인 팬미팅' '틴탑 온라인 콘서트' '케이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팬덤과 아티스트의 만남을 추진해 온 뮤빗은 최근 본격적으로 팬미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인디밴드 등 그간 만나볼 수 없었던 셀럽 및 아티스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장을 넓히기로 한 것.
또한 뮤빗은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팬들을 위해 팬미팅뿐 아니라 1:1 영상 통화, 디지털 굿즈, 음반 및 굿즈 등 이용자의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진 = 뮤빗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