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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민아(본명 방민아)의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엄정화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민아야 너무 고마워! 애기들이 보내면 안 되는데!ㅠㅠ 우리 팀들 모두 사랑을 모아 너에게 보낸다. 사랑해. 고마워! 민아 촬영 중인 드라마도 응원한다! 화이팅! #닥터차정숙 #열촬중 #외과팀모두!! #방민아배우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 현장 속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촬영하고 있다. 출연 배우들과 함께 신나는 포즈를 취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특히 민아는 "오랜 시간 고생 많으신 닥터 차정숙 팀을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정화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로 엄정화를 응원,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닥터 차정숙'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엄정화·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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